중간중간에 사정이 있어서 꾸준히 보지 못해 몇달을 끌던 러키스타 감상 완료!
작은 키에 빈유(...)에 운동신경은 좋고 온몸이 오타쿠성분으로 구성된 코나타. 거침없는 오타쿠일로에 따로 설명이 필요없겠죠?
코나타에게 빠짐없이 태클을 거는 카가미. 도끼눈에 츤츤~~ 츠카사도 한편으로 귀여웠습니다.
온라인게임상에서도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 열혈교사 쿠로이 선생님.
오늘도 빡세게 온라인 게임이나 즐겨볼까?
걸어다니는 미wiki, 안경모에를 흩뿌리는 미유키. 카가미와 코나타를 잘 조정해주는 최고의 모에소녀.
가장 정상적이면서도 순수한 미나미. 코나타의 오타쿠물질 발산 속에서도 잘 버틸까요?
등장인물 중에서도 가장 공감이 간 히로인은 히요리. 그녀의 모습을 보고있으니 필자의 동생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든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려는 노력, 그림쟁이인 그녀에게 생명은 손!!! 자신이 그린 그림을 혼자만 즐기고 다른 사람에게 잘 보여주지 않으려는 부끄럼성.
그림쟁이에게 손은 생명~~
코나타의 아버지 소지로와 어머니 카나타의 애틋한 로맨스도 꽤 좋았습니다.
힘내라 미노루!!! 아키라한테 지지마!!!!
전체 24화 모두에서 튀어나온 방대한 만화, 게임, 애니 속 대사나 장면들, 덧붙여서 이 모든 걸 주석을 충실히 달아 번역한 자막제작분께도 실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인류가 만든 모든 작품들에는 그 작품이 만들어지던 당시의 시대상이 알게 모르게 반영된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니 이 애니가 만들어졌던 2007년(인가?)에는 요즘의 트위터나 스마트폰, 무선인터넷 등이 없거나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기. 러키스타가 올해에 만들어졌다면 코나타와 그 일행들은 어떤 생활을 구사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10년 후에 제2의 러키스타가 만들어진다면 과연 어떤 내용일까..... 그 제2의 러키스타를 기대해 봅니다.
최근 덧글